‘나 혼자 산다’ 모든 게임이 끝나고 이날 흔쾌히...
상태바
‘나 혼자 산다’ 모든 게임이 끝나고 이날 흔쾌히...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0 15: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6주년 기념 무지개 운동회 2탄이 전파를 탔다.

운동회는 유노윤호 팀의 최종 승리로 마무리 됐다.

모든 게임이 끝나고 이날 흔쾌히 초대에 응해준 친구들의 인사가 이어졌다.

박나래는 6주년을 축하하는 '열정 댄스'를 부탁했다.

유노윤호는 망설임없이 수락했다.

카메라 각도를 세팅하고 "6주년 축하한다"라고 말하며 '열정 댄스'를 완벽 재현이 웃음을 안겼다.

이어 멤버들은 노래자랑을 펼쳤다.

박나래는 쓰레기 봉투를 리폼해 만든 의상을 입고 드장해 화사의 '멍청이'를 열창했다.

박나래는 "직접 안무선생님을 만나 배웠다"라며 열의를 보였고 박나래의 열정에 원곡 주인 화사가 무대에 함께 올라 '쌍 멍청이' 무대를 완성했다.

박나래의 초대로 운동회에 함께한 혜리도 "격하게 환영해주셔서 감사하다. 행복했다"고 인사를 했고 멤버들은 "다다음주"라고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으로 초대를 했고,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해외에서의 일상을 공개한 김연경은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멤버들은 "다다다음주"라고 외쳐 웃음을 안겼다.

다시 운동 게임이 시작됐다.

종목은 피구였다.

성훈 팀은 윤호 팀의 '공주'를 아웃시켜야 승리할 수 있었다.

김연경의 활약이 빛났다.

줄다리기에서는 성훈 팀이 가볍게 승리했다.

승부욕이 없다던 성훈은 최선을 다해 악을 쓰며 줄을 당겨 웃음을 안겼다.

마지막 종목 계주에서는 마지막에 김충재가 넘어지면서 윤호 팀이 승리했다.

이로써 운동회는 윤호 팀의 승리로 끝났다.

김연경이 화사의 뒤를 쫓았다.

김연경은 긴 다리로 금세 간격을 좁혔다.

이를 발판으로 성훈 팀은 역전을 하는 듯이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