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익산시가 올해 연중 옥내 누수탐사 현장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실시한다.
시는 작년 누수탐사를 요청하는 민원 1,302건을 접수하고 현장탐사를 실시해, 누수가 확인된 1,068건의 누수지점을 찾아 보수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1월부터 3월 현재까지 188건의 옥내 누수탐사민원을 접수하여 현장탐사서비스를 시행했다.
옥내급수관중 땅 밑에서 누수 되어 보수했을 경우, 초과 발생한 수도요금에 대해서는 상수도과 요금담당부서에 수도요금 감면 신청서를 작성해야 한다. 보수공사에 따른 복구 전·중·후 사진과 공사비지급 세금계산서를 첨부하여 누수발생보수일로부터 90일 이내에 제출하면, 담당공무원의 현장 확인을 거쳐 초과된 누수발생량의 50%에 대한 수도요금을 감면받을 수 있다.
상수도과 관계자는 “옥내누수탐사서비스 업무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며, “보이지 않는 옥내누수지점을 찾기 위한 현장업무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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