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저녁 8시 20분에 방송되는 MBN‘장수 아이돌’ 특집에 god의 데니안과 f(x)의 엠버가 특별 게스트로 등장한다.
엠버는 “오스틴강과 사제지간이었다”라고 해 눈길을 끌기도 했다.
김성주는 “누가 선생님이었냐”라고 물었고, 엠버는 “오스틴강이 선생님이었다”라고 말했다.
“친구의 식당에 오스틴강이 셰프였다. 오스틴강에게 요리를 배우기 위해 매일 식당으로 출근을 했고, 영업시간에는 직접 요리도 했다”고 밝혔다.
오스틴강은 “엠버가 ‘설거지와 궂은일을 다 할 테니까 요리를 알려 달라’고 하더라. 식당에 오면 표정이 진지하게 바뀐다. 정말 열심히 하고 요리도 잘한다”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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