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오전 방송된 KBS 1TV 교양프로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숨겨진 매혹의 땅, 조지아(Georgia)’로 꾸며졌다.
‘므츠헤타’는 조지아의 옛 수도다.
1994년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곳이다.
전망이 좋은 즈바리 수도원, ‘예수님의 성의가 묻힌 기둥’이 있는 스베티즈호벨리 대성당 등이 대표 명소다.
과거 조지아는 러시아 제국, 소련에 소속되어 있었다.
독립을 이뤄낸 조지아는 영어식 이름인 조지아로 불리게 된다.
본래 이전 국명은 '그루지야'로 국내에서도 그루지야로 조지아를 알고 있는 사람이 많다.
예전에는 러시아명인 ‘그루지야’(Грузия)’로도 불렸으며 1870년 러시아가 터키로부터 조지아의 통치권을 완전히 빼앗아 온 후 독립하기 전까지 러시아의 지배를 받았다.조지아의 수도 트빌리시는 1500년 이상의 역사를 지닌 곳으로 목조 주택, 교회, 카페와 유명한 온천들이 즐비한 로맨틱한 도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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