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랑블루’ 마지막은 최성원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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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랑블루’ 마지막은 최성원의 도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0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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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된 SBS '그랑블루'에서는 수중공원 건설을 위해 카모테스 섬으로 떠난 마린보이즈의 모습이 그려졌다.

최성원은 다이빙 도중 거센 조류에 휘청거리던 버디 안형섭을 도와주기 위해 급하게 방향을 틀던 중 수면 급상승을 하며 위기를 맞았다.

최성원은 급상승 도중 이종혁의 도움으로 위험은 면했지만 놀란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했다.

결국 안전요원의 지시로 수면위로 올라간 최성원은 과호흡 직전까지 가는 아슬아슬한 상황으로 긴장감을 자아냈다.

병아리 다이버 안형섭은 조류가 잠잠해진 2차 입수에서는 과감히 입수, 아름다운 바다 속 세계에 흠뻑 빠져들었다.

이종혁과 오스틴 강, 안형섭까지 절벽 다이빙에 무난하게 성공했다.

마지막은 최성원의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