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노래자랑’ 예심에서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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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노래자랑’ 예심에서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0 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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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1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오전 방송된 KBS1 음악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은 광진구 편으로 꾸며졌다.

오늘도 정정하신 송해(나이 93세) 씨는 우렁찬 목소리를 뽐내 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를 가득 메운 청중들이 환호했다.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오후 12시 10분 방송된다.

예심에서는 KBS2 예능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2' 출연 중인 배우 김승현의 아버지와 큰아버지, 작은아버지까지 광산김씨 삼형제가 도전했으나, 탈락한 바 있다.

송해 씨는 가수 유지나 씨와도 특별한 인연이 있다.

8일 tvN ‘수미네 반찬’에 출연해 듀엣곡을 부르며 서로를 아빠와 딸로 불렀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