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 하나의 사랑’ 4일 방송된 28회 엔딩에서 이연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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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하나의 사랑’ 4일 방송된 28회 엔딩에서 이연서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0 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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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KBS2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KBS 2TV 수목드라마 ‘단, 하나의 사랑’이 종영까지 단 4회를 남겨두고 있다.

이연서(신혜선)-단(김명수)-지강우(이동건) 세 남녀의 운명이 어떻게 끝을 맺을지, 슬픈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릴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는 중이다.

4일 방송된 28회 엔딩에서 이연서와 단은 서로를 위해 자신의 목숨까지 기꺼이 내놓는 선택을 했다.

금기를 깬 인간과 천사의 사랑의 끝에는 비극만이 남아있는 것일까. 또 하나 슬픈 사랑의 끝을 경험한 지강우에게도 살아갈 희망이 생기게 될지, 그 마지막이 궁금해진다.

공개된 사진 속 가장 먼저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촬영 내내 밝은 에너지를 잃지 않고 있는 배우들의 모습이다.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은 얼굴 가득 즐거운 미소를 머금은 채 촬영을 준비하였다.

이러한 배우들의 표정에서 촬영장 분위기가 얼마나 화기애애한지 짐작할 수 있다.

이렇듯 신혜선, 김명수, 이동건은 각자의 방법으로 작품에 대한 열의를 불태우고 있다.

작품의 완성도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이들의 노력이 앞으로 남은 ‘단, 하나의 사랑’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