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장님귀는당나귀귀’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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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귀는당나귀귀’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하며...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0 0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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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K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원희룡 도지사가 새로운 보스로 출연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하며 비서를 대동했다.

원희룡은 "그 전의 수행비서들이 1년 지나면 다 그만두더라. 2년 이상 버티는 것 보면 훌륭한 친구"라며 칭찬했다.

원희룡 지사는 아침부터 해녀들과 만난 뒤 마늘 박람회, 감귤농장, 돼지농가, 광어 설명회 방문 등 제주도를 대표하는 거의 모든 행사를 섭렵하는 것도 모자라 다음날 새벽까지 어이진 밤샘 이벤트까지 참석하는 1박 2일에 걸친 숨가쁜 소통행보를 보여다.

. 조성호 비서관은 원희룡 도지사의 빡빡한 일정을 모두 함께하며 수행하느라 심한 피로감을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