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7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원희룡 도지사가 새로운 보스로 출연했다.
원희룡 제주도지사는 엄청난 스케쥴을 소화하며 비서를 대동했다.
원희룡은 "그 전의 수행비서들이 1년 지나면 다 그만두더라. 2년 이상 버티는 것 보면 훌륭한 친구"라며 칭찬했다.
원희룡 지사는 아침부터 해녀들과 만난 뒤 마늘 박람회, 감귤농장, 돼지농가, 광어 설명회 방문 등 제주도를 대표하는 거의 모든 행사를 섭렵하는 것도 모자라 다음날 새벽까지 어이진 밤샘 이벤트까지 참석하는 1박 2일에 걸친 숨가쁜 소통행보를 보여다.
. 조성호 비서관은 원희룡 도지사의 빡빡한 일정을 모두 함께하며 수행하느라 심한 피로감을 느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