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좌관’ 방송에서는 원식 정웅인 이 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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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좌관’ 방송에서는 원식 정웅인 이 성민...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10 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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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6일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보좌관' 8회 '낙화'에서는 송희섭(김갑수 분)에 의해 인생 최대의 위기를 맞는 장태준(이정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방송에서는 원식(정웅인)이 성민(정진영)을 공격하기 위해 태준(이정재)의 아버지 춘배(김응수)까지 이용했다.

6일 방송에서 고석만은 친구 장태준에게 긴급수배령이 내려지자 어두운 표정으로 상황을 전달해 극의 긴장감을 고조시켰다.

친구를 걱정하며 애타게 뉴스를 지켜보는 그의 모습은 극의 텐션을 팽팽하게 유지함과 동시에 따듯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체포 영장이 내려진 장태준은 송희섭과의 마지막 식사 자리에서 지역구 보궐선거 공천권을 들어 자신을 회유하려는 음모에 넘어가지 않고 도망친 후 윤혜원(이엘리야 분)에게 반격을 시도할 준비를 시킨다.

원식(정웅인)은 태준(이정재)에게 “그래도 좋겠네. 옥바라지 할 애인도 있으니까. 강선영 의원에게 속옷 좀 챙겨달라고 해. 여름에 교도소 많이 덥잖아”라고 비아냥 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