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나’ 다나의 다이어트를 도운 업체 측은...
상태바
‘다나’ 다나의 다이어트를 도운 업체 측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9 16: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사진=쥬비스 다이어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다나는 올해 4월 몸무게가 82kg이라는 사실에 충격을 받은 후 다이어트를 결심했다.

그 결과2달 여 만에 27kg을 감량, 55kg이 되면서 탄탄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다나의 다이어트를 도운 업체 측은 5일 다나의 수영복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다나는 군살 없는 건강한 몸매를 자랑한다.

업체 측에 따르면 다나는 82kg에서 55kg까지 27kg을 감량했다.

다나의 체중 감량을 담당했던 업체에 의하면 다나는 극심한 우울증으로 인해 몸도 마음도 불안정한 상황이었다며 낮과 밤이 바뀐 생활로 인해 자율신경의 불균형이 있었고 그로 인해 대사 능력이나 식욕통제 능력이 떨어져 있어서 자율신경 밸런스를 개선해 건강한 생체리듬을 맞추는 것에 초점을 맞춘 방법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전성기 시절 몸매를 되찾은 다나는 "다이어트를 하기 전 까지만 해도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기대도 생각도 하지 않았었다. 특히 불어난 체중 때문에 수영복 잡지 화보 촬영과 같은 일은 꿈도 꾸지 않았는데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웃고 있는 내 모습을 보니 조금 낯설지만 너무 행복하고 감격스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