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SBS 수목드라마 ‘절대 그이’에서 마왕준 역으로 활약 중인 홍종현의 비하인드 사진이 공개됐다.
작년 추운 겨울, 홍종현은 촬영을 위해 인천 근교 바닷가를 찾았다.
매서운 칼바람이 부는 날씨였지만 추운 기색 없이 촬영에 최선을 다했고, 촬영이 끝난 후에도 카메라를 향해 스윗한 미소를 날려주며 프로페셔널한 면모를 발휘했다.
뿐만 아니라, 7월의 무더위를 날리는 시원한 이목구비와 훤칠한 비주얼, 홍종현의 뒤로 펼쳐진 바다의 풍경이 보는 이들까지 시원하게 만드는 듯해 열렬한 반응을 얻고 있는 것.
특히, 스태프들 사이에서 ‘배려의 아이콘’, ‘인간 비타민’으로 불리는 홍종현은 이 날도 주변 스태프들을 먼저 챙기고 자신의 핫팩을 선뜻 건네는 등 훈훈한 분위기로 주변 기온을 한껏 높였다.
현장 관계자는 “홍종현은 촬영장에서 늘 웃음을 잃지 않고 주변 사람들에게 행복한 에너지를 전하는 배우다. 따뜻한 마음과 배려심으로 스태프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동료 배우들과도 친구처럼 잘 어울리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다음 주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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