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방송에서 등장한 스페셜 코치는 2019 U-20 월드컵 준우승의 주역인 이광연 골키퍼였다.
선수가 두 명뿐이지만 이광연 X 안정환 감독은 어쩌다FC를 8-3으로 제압했다.
허재는 “공 차는 것부터가 다르다”며 혀를 내둘렀다.
정형돈이 "방송이 나가고 나서 '어쩌다FC'를 응원하는 분들이 많다. 국민프로듀서처럼 '국민 서포터즈'를 창단하는 건 어떨까"라고 제안했다.
이광연은 "2002년 월드컵 당시 3살이었다"며 "재방송으로 본 2002년 월드컵에서 안정환을 보고 축구에 관심을 가졌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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