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안형섭은 5일 방송된 SBS ‘그랑블루’에서 마린 보이즈 여섯 남자의 사랑둥이 막내로 생태계 복구의 힘든 과정 속에서 진정성 가득한 모습과 비타민 활력소를 담당하며 팀의 에너지를 끌어올렸다.
촬영 중 자유시간을 가진 최성원은 자신에게 전하는 응원 메시지로 투병생활을 언급했다.
최성원은 급성 백혈병으로 활동을 중단했었다.
마린보이 박태환의 속도는 역시 따라잡기 힘들었고 결국 박태환이 승리했다.
이를 본 멤버들은 "진짜 잘한다. 오스틴도 대단하다"라며 감탄해했다.
사막화된 바다에서 수중공원을 만들 장소를 정한 마린 보이즈는 조형물을 찾기 위해 지프니를 타고 야시장으로 이동했고, 안형섭은 뜻밖의 닭발 먹방을 선보여 이종혁의 아빠 미소를 유발했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