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퓸’ 김민규는 특유의 스마일 페이스로 주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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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퓸’ 김민규는 특유의 스마일 페이스로 주변을...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9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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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퍼퓸’ 신성록-고원희-차예련-하재숙-김민규 등이 열정과 끊임없는 웃음으로 본방사수를 불러일으키는, ‘현장 비하인드’가 대방출됐다.

KBS2 월화드라마 ‘퍼퓸’(극본 최현옥/ 연출 김상휘/ 제작 호가 엔터테인먼트, 하루픽쳐스)은 창의적으로 병들어버린 천재 디자이너와 지옥에서 돌아온 수상한 패션모델, 내일 없이 살던 두 남녀에게 찾아온 인생 2회 차 기적의 ‘판타지 로맨스’를 그려낸다.

신성록, 고원희, 김민규의 ‘장작불 삼각 동거 로맨스’부터 신성록, 고원희, 하재숙의 ‘나 홀로 첫사랑 삼각 로맨스’는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무한대로 증폭시키며 시청하는 재미를 더하였다.

우선 신성록은 다양한 의견을 더해 폭발적인 열연을 펼친 후 현실 웃음을 터트리는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자타공인 촬영장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였다.

제작진 측은 “뜨거운 열정을 쏟아내고 있는 배우들의 에너지가 현장 분위기를 돋우는 원동력으로 작용, 몰입도 높은 극을 탄생시키고 있다”며 “이러한 분위기가 안방까지 고스란히 전해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고 있는 ‘퍼퓸’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민규는 특유의 스마일 페이스로 주변을 환기시키며 현장의 사기를 북돋고 있다.

조한철, 김기두, 김진경 등 '퍼퓸'에 반전미를 더하고 있는 명품 배우들도 화기애애한 분위기에 생기를 더하며 이보다 더 즐거울 수 없는, 현장 기운을 형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