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트립’ 그런가 하면 보나 다영은 서핑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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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트립’ 그런가 하면 보나 다영은 서핑뿐만...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9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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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2TV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오늘(6일) 방송 예정인 KBS 2TV 원조 여행 설계 예능 ‘배틀트립’은 ‘미리 짜보는 여름 휴가-국내 편’을 주제로 김원준-홍경민과 우주소녀 보나-다영이 여행 설계자로, 아나운서 도경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두 팀은 각각 전북 부안&고창과 강원도 고성 여행을 설계하는 가운데, 금주 방송에서는 우주소녀 보나-다영의 ‘고성~ 방가방가 투어’가 공개될 예정.

가운데 우주소녀 보나-다영이 고성 맛집 도장 깨기를 예고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

여행에 앞서 ”제가 또 맛집 하난 기가 막히게 잘 찾아요”라며 자신감을 드러낸 보나. 이에 두 사람은 막국수와 보쌈을 시작으로 능이 닭백숙, 물회, 오징어순대, 문어곱창전골에 이르기까지 고성의 산해진미를 폭풍 흡입해 침샘을 자극했다.

그런가 하면 보나-다영은 서핑뿐만 전기 바이크 체험부터 모닝 자전거 여행까지 고성의 액티비티를 섭렵하는 여행기에 체력 방전을 호소했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액티비티를 제안한 다영은 되려 “이거 누가 타자 그랬어”라며 울상을 짓는 모습으로 모두를 빵 터지게 했다는 전언이어서, 두 사람을 영혼 탈탈 털리게 만든 하드코어 고성 여행기에 궁금증이 쏠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