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영된 SBS ‘수상한 장모’ 33회에서 안만수(손우혁)는 왕수진(김혜선)으로 괴로워하는 제니 한(신다은)을 걱정하기는커녕 냉정해야 한다고 충고하며 그의 마음을 돌리려 했다.
오은석과 결혼 소식을 들은 왕수진(김혜선)은 제니 한(신다은)에게 “은석이 만나지 마. 내 딸을 지키는 일이라면 면 나 목숨이라도 걸 수 있어”라며 으름장을 놓는다.
오은석은 제니 한이 숨은 곳을 알린 범인으로 김은지(한소현 분)를 의심했다.
오은석은 "잘 지내라고 보낸 집이었는데"라며 제니 한에게 미안한 마음이었다.
은석은 “왕대표님 병원에 계시는 동안이라도 잘 보살펴드리세요”라며 제니를 위로했다.
“퇴원하시자마자 우리 결혼해요”라며 청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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