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드라마 '이몽' 제작지원사 에브릿 ‘이화수 전통육개장’, 창업 문의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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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이몽' 제작지원사 에브릿 ‘이화수 전통육개장’, 창업 문의 증가
  • 임지훈 기자
  • 승인 2019.07.08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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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드라마 이몽 캡쳐본

[시사매거진=임지훈 기자] (주)에브릿(가맹사업본부) 이화수 전통육개장이 3.1운동 및 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념 기념 MBC 특별기획 드라마 ‘이몽’을 제작지원 하며 마케팅 활동에서도 성공적인 행보를 보이고 있다.   

이번 드라마 ‘이몽’ 제작지원은 가맹점주들의 만족도와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하기 위한 적극적인 브랜드 마케팅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가맹본부 ㈜에브릿은 가맹점주들의 마케팅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 전국 가맹점의 홍보 및 매출 상승을 목표로 드라마 ‘이몽’ 제작지원비용 100% 전액을 본사에서 부담하여 진행 하였다.

드라마 ‘이몽’ 속에서 이화수 전통육개장은 극중 주인공과 의열단원들의 아지트로 설정되어 드라마가 본격적으로 전개 되는 13화부터 에피소드에 맞춰 대표메뉴인 육개장과 보쌈등의 메뉴와 브랜드를 자연스럽게 노출시켰다.

이화수 전통육개장 관계자는 덕분에 시청자들과 예비 창업자들의 이목을 끌어 창업문의가 연일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이화수 육개장은 이러한 뜨거운 반응에 화답하여 7월부터 이화수 창업을 고민중인 예비창업자들에게 혜택을 줄 수 있는 가맹 계약 특전을 진행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화수 전통육개장의 특전 프로모션은 7-9월 기간 한정으로 진행되며, 가맹비 면제, 전면 간판 지원, 인테리어 마진無 등 창업자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혜택으로 구성되어 있다. 특전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이화수 전통육개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이화수전통육개장의 대표메뉴인 ‘육개장’은 한국인에게 가장 친숙한 맛과 스타일, 웰빙까지 충족시키며 급격한 성장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직장인들의 점심식사는 물론, 가족 외식 메뉴로도 적당하기 때문에 성수기, 비수기 구분 없이 손님을 끌어 모으는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도 손꼽힌다.

특히 이화수육개장은 24시간, 배달, 포장까지 가능한 영업 형태로, 일반적인 한식창업 아이템들에 비해 객 단가가 높으면서도 메뉴 특성상 회전율이 높고 재방문율이 높아 우수한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현재는 전국 가맹점 190호점을 돌파하며 지속적으로 가맹점 수를 늘려가고 있는 상태다.

대망의 마지막회를 남겨둔 ‘이몽’은 일제 강점기 조선을 배경으로 일본인 손에 자란 조선인 의사 이영진(이요원 역)과 무장한 비밀결사 의열단장 김원봉(유지태 역)이 펼치는 첩보 액션 드라마로 조국의 독립이라는 하나의 꿈을 가지고 두 가지 길을 걸었던 독립 투사들의 삶과 독립운동을 재조명 하는 드라마이다. 마지막 화는 13일(토) 밤 9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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