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서유리는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이먼트를 통해 공개되지 않았던 웨딩화보와 촬영장 메이킹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어깨선이 드러나는 오프숄더의 풍성한 드레스를 입은 서유리의 모습부터 하얀 면사포를 쓰고 수줍은 미소를 짓는 모습까지 아름다운 신부의 자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두 사람의 결혼 준비를 총괄한 마이셀프웨딩과 아우라스튜디오는 “별도의 예식을 진행하지 않아 야외촬영, 캐주얼 의상 촬영 등 다양한 콘셉트의 화보를 촬영했다. 특히, 두 사람 모두 게임을 좋아해 ‘커플 게임샷’ 촬영 시 자연스럽고 즐거운 촬영을 진행된 수 있었다”며 “서유리 씨와 예비신랑이 눈만 마주쳐도 웃음을 지으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촬영장 분위기가 매우 밝고 행복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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