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캐나다 4인방 친구들인 데린 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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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캐나다 4인방 친구들인 데린 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8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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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서와한국은처음이지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캐나다 출신 데이빗이 등장해 친구 데린, 샘, 데니, 카일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캐나다 4인방 친구들인 데린, 샘, 데니, 카일은 한국여행을 준비하며 의견 충돌을 보였다.

이야기를 해도 좁혀지지 않는 의견 차이를 보이던 중 데니가 ‘만장일치’ 방법을 제안했다.

카일은 “캐나다 사람들은 중요한 일은 만장일치로 약속하고 결정한다. 개개인의 의견을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은 정말 중요하다”라고 설명했다.

한국에 도착한 네 친구들은 가장 먼저 숙소를 가기 위해 강남행 버스를 찾았지만 데린이 갑자기 사라져 친구들을 당황시켰다.

얼마 뒤에 나타난 데린은 게이트 3번에서 버스를 타야 한다는 사실을 알아내고 위풍당당하게 친구들 앞에 나타났다.

게이트를 찾아낸 친구들은 잠시 남은 버스 시간을 이용해 한국어 배우기에 나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