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 요한’ 두 사람은 교도소에서 발생한 위급환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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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요한’ 두 사람은 교도소에서 발생한 위급환자를...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8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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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S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와 레지던트로 만나게 되는 두 사람은, 어느 날 홀연히 병원을 떠났던 강시영(이세영)이 ‘닥터 10초’ 차요한(지성)으로 인해 새로운 의사 인생을 열어가며, 성장하는 과정을 펼치게 될 전망. 탄탄한 연기 내공과 탁월한 캐릭터 소화력을 지닌 두 사람의 연기 호흡이 벌써부터 기대감을 돋우고 있다.

가운데 '의사 요한' 측은 5일 지성과 이세영이 처음 대면하는 모습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두 사람은 교도소에서 발생한 위급환자를 응급 처치하였다.

의사인 지성이 죄수복 차림을 하고 있어 궁금증을 높인다.

제작진은 “‘닥터 10초’ 차요한 역 지성과 강시영 역 이세영이 선보이는 ‘치료 케미’가 폭발적이다. 연기에 심혈을 기울이는 두 사람의 모습이 현장의 귀감이 되고 있다”며 “마취통증의학과 의사 차요한과 마취통증의학과 레지던트 강시영, 예측할 수 없는 두 사람의 만남이 앞으로 어떻게 펼쳐지게 될지 ‘의사 요한’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