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석방’ 2일 수원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마약 구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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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석방’ 2일 수원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마약 구매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8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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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유환 트위터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박유천의 동생 박유환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방송 대신 형과 함께 시간을 보내려고 한다”며 박유천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반려견을 안고 포즈를 취하였다.

구치소에 있을 때와는 다르게 밝은 모습이다.

박유천 앞에는 팬들로부터 온 선물과 편지가 한가득 쌓여있어 눈길을 끈다.

2일 수원지방법원 형사4단독은 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를 받았던 박유천에게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 원과 함께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 등을 선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