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태현이 청와대는 체육복을 입고 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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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태현이 청와대는 체육복을 입고 갔는데...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8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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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황태현은 "청와대보다 '라스'가 더 좋다"라고 말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황태현이 "청와대는 체육복을 입고 갔는데 여기에 나온다고 하니까 단복에 타이, 시계까지 맞춰주셨다"고 말했다.

김구라는 "여기에서 해 준 것이 아닐 텐데"라고 말했고 선수들은 맞다고 보고해 MC들을 서운하게 만들었다.

이형철은 과거 '라디오스타'에 나와 포털 사이트 프로필에서 나이를 지운 일화를 공개하기도 했다.

과거 여자친구와 나이차이가 많이 나서 포털 사이트에 전화해 나이를 지워달라고 한 것이다.

김현우는 "골키퍼 이광연이 세네갈전 이후로 어깨가 올라갔다"며 "그런데 많은 페널티킥 중 하나만 막은 것"이라고 말했다.

최준 역시 "하나밖에 못 막은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광연은 "방향을 따라간 것만 해도 잘한 것이다"라고 반박했다.

김현우는 정정용 감독을 위한 정정용 3행시를 발표했다.

"정말 사랑합니다 정정용 감독님. 정말 많이 고생했잖아요 저희들. 용돈 좀 주세요"라는 애교 만점의 삼행시로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