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계절’ 지민의 말에 윤시월은 눈에 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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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의 계절’ 지민의 말에 윤시월은 눈에 뭐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8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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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2 태양의 계절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태양의 계절' 오창석이 윤소이가 낳은 친아들 앞에서 자꾸만 무장해제 되는 모습이 포착됐다.

반면, 최성재는 술에 취해 자신이 아버지라고 고백한 최정우 앞에서 냉기 가득한 얼음 눈빛을 쏟아내고 있어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궁금증을 높인다.

4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태양의 계절’(극본 이은주·연출 김원용)에서는 장정희(이덕희 분)의 심부름으로 지민(조연호 분)과 오태양(오창석 분)이 있는 농장을 찾아온 윤시월(윤소이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오태양은 "여기서 윤시월이 왜 나와?"라고 되물었다.

먼저 공개된 사진에는 양지家 맏며느리 윤시월(윤소이 분)의 아들 지민이를 향해 ‘함박웃음’을 짓고 있는 태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태양은 어린 나이답지 않게 똘똘하고 당돌한 지민의 매력에 종종 시간을 함께 보낸 바 있다.

지민의 말에 윤시월은 “눈에 뭐가 들어가서 그런다”라고 핑계를 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