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타운 치안수요 폭발지역, 서부지구대 방문 애로사항 청취 & 사기진작 부여

[시사매거진/전북=오운석 기자] 조용식 전북경찰청장은 부임 첫 날인 7. 5.(금) 19:30 완산경찰서 서부지구대를 방문하여 직원들을 격려했다.
조 청장은 도내에서 치안수요가 가장 밀집되어 있는 서부지구대 직원들의 근무 중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한편 제시한 의견들이 추후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땀 흘리며 발로 뛰는 최일선 현장경찰관이 있기에 도민들이 평온한 생업을 누릴수 있음을 명심하고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과 행복을 최우선 목표로 정성을 다하는 전북경찰이 되어 주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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