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이민지)에서는 예고편만으로도 시청자들을 사로잡은 피구 대결이 열릴 예정이다.
유노윤호 팀 회원들은 김연경의 공을 피하기 위해 작은 코트 안에서 죽기 살기로 뛰어다닌다.
중국 무술을 보는듯한 날렵함과 슬랩스틱 몸개그가 난무하는 피하기로 안방극장에 웃음 폭탄을 던진다.
기안84는 나얼의 ‘바람기억’을 원 키로 도전해 현장을 술렁이게 한다.
점점 처지는 기안84의 발라드에 박준형과 유노윤호가 백댄서를 자처, 어떻게든 무대를 이어가게 하는 눈물 나는 노력을 보인다고. 과연 god와 동방신기를 백댄서로 만든 기안84의 ‘바람기억’ 무대는 몇 점을 받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혜리는 굴러오는 공들을 잡기 위해 온 운동장을 뛰어다니는 모습으로 이목을 끈다.
자꾸만 멀리 굴러가는 공을 쫓아다니다 “나 너무 힘든데?”라며 진심을 토해내 대폭소를 전한다고.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