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자정 엑소의 공식 트위터에는 “백현 BAEKHYUN The 1st Mini Album ‘City Lights’ 2019.07.10. 6PM (KST)”라는 글과 함께 백현의 솔로 앨범 3차 티저가 공개됐다.

이번 앨범에는 세계적인 음악 프로듀서 다크차일드, 유명 프로듀싱팀 스테레오타입스,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 소속 프로듀서 차차 말론, 영국 출신 프로듀싱팀 런던노이즈, 히트메이커 켄지, 인기 작곡가 디즈, 싱어송라이터 콜드, 신예 프로듀서 리온과 드레스까지 국내외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더불어 래퍼 빈지노도 수록곡 ‘Stay Up’(스테이 업)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눈길을 끌며, 백현은 다채로운 컬래버레이션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어, 빈지노와의 호흡도 기대를 모았다.

이를 본 팬들은 “진짜 너무 기대된다”, “벌써 난리났다. 귀여운 줄 알았는데 이런 느낌도 잘 소화한다”, “콘셉트 벌써 대박 났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