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다이어트 솔루션 업체 A사에 따르면 가수 다나는 82킬로그램의 몸무게를 2개월여 만에 27킬로그램 감량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써 다나의 현재 몸무게는 55킬로그램이 됐다는 전언이다.

다나는 연인과의 결별과 지인의 죽음 등으로 인해9개가 넘는 종류의 약을 복용 할만큼 심한 우울증과 폭식에 시달린 것으로 알려졌다.

다나는 “다이어트를 하기 전 까지만 해도 우울증을 이겨낼 수 있을 거란 기대도 생각도 하지 않았었다. 특히 불어난 체중 때문에 수영복 잡지 화보 촬영과 같은 일은 꿈도 꾸지 않았는데 수영복을 입고 카메라 앞에서 웃고 있는 내 모습을 보니 조금 낯설지만 너무 행복하고 감격스럽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