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된 KBS1 '인간극장'에서는 아들 이현영씨와 어머니 김두엽씨의 일상이 그려졌다.
길게 만든 붓의 움직임을 이용해 자연의 형상을 자신만의 시각을 해석한 그림을 그린다.
곱게 차려 입은 김두엽 씨와 이현영 씨는 7번째 전시회를 앞두고 오픈식에 참석했다.
아들 이현영 씨는 "어머니의 그림을 보며 '예술이 뭘까' 생각을 한다. 어떤 감탄사 하나면 족하지 않을까. 예술에 대한 해답을 찾고 있다. 어머니가 기력을 더 회복해 좋은 그림을 더 많은 분들이 봤으면 한다"고 소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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