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시즌2’ 서울숲에서 돗자리를 펴고 데이트를 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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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시즌2’ 서울숲에서 돗자리를 펴고 데이트를 하는...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8 06: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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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맛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고주원♥김보미 보고커플, 수제화만들기

서울숲에서 돗자리를 펴고 데이트를 하는 아아커플. 이채은은 오창석을 위해 난생 처음 싼 거라며 도시락을 꺼냈다.

박나래는 전에 남자친구를 위해 도시락을 2시간 만에 과일 빼고 12종을 싸왔다 말해 김재중을 혹하게 했다.

김재중은 자신도 음식을 하는 사람으로서 잘 안다며 감동하는 모습이었다.

최화정이 도시락만 교환하라고 하자 박나래는 그게 무슨 의미가 있냐며 폭소케했다.

한의사는 고주원의 맥을 짚고 "아랫배가 차고 기력이 떨어졌다"고 진단했다.

"피가 조금 막혔다. 어혈이 있다. 살이 조금 쪄야 한다"면서 "하복에 냉기가 있다는 건 남자로서 양기가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이라고 진단해 고주원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공항에서 일을 해야 해서 편한 신발을 신어야 한다 다정하게 말했다.

김보미는 발을 보이는 걸 부끄러워했다.

직원은 자신이 직접 발을 만들어야 한다 말했다.

김보미는 당황스러워하며 제주도에서부터 좀 그렇다며 덧신을 꺼내 신었다.

오창석은 저녁 7시에 촬영이 잠깐 있는데, 끝나고 함께 저녁을 먹을 수 있냐 데이트 신청을 했다.

이채은은 오빠가 좋은 대로 하라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