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떠오르는 스타 이광연 선수가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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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뭉쳐야 찬다’ 떠오르는 스타 이광연 선수가 첫...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8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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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TBC 뭉쳐야 찬다 방송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이만기(나이 57세)는 “결정적인 골을 막을 때 가슴이 찢어질 정도로 감탄했다”고 말했다.

안정환 감독은 훈련에 앞서 공지 사항을 전했다.

"밖에서 부상을 당해서 오는 사람은 벌금을 매기도록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 팀 훈련 하다가 다친게 아니라 외부에서 다치면 팀에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한명 다치면 팀이 다 힘들어진다. 외부에서 다치고 오면 벌금 50만원으로 하겠다"라고 했다.

4분 만에 2실점을 하고 곧바로 추가 실점한 어쩌다FC는 정확하지 않은 패스와 오프사이드가 반복되면서 좀처럼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

떠오르는 스타 이광연 선수가 첫 예능에 출연한 가운데 그의 나이가 큰 주목을 받았다.

첫 번째 '탭볼치기' 훈련을 했다.

김동현과 진종오가 남다른 동체시력을 자랑했다.

허재는 “평상시에 운동을 안 한 것이 후회스럽다. 다행히 빠른 회복이 된다고 하니 정상적인 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연 선수는 “U-20을 준우승으로 마무리해서 아쉽다. 모든 국민분들이 후회 없다고 하셔서 더욱 고맙다”고 전했다.

안정환이 시원하게 첫 골을 성공시켰다.

양준혁이 "살아있네 살아 있어"라며 미소를 지었다.

두번째 골도 성공시켰다.

이만기도 "두번째 골은 아무도 못 막는다"고 감탄했다.

세번째 골은 아쉽게 안정환의 실패였다.

안정환의 딱밤이 확정됐다.

안정환 감독은 “외부에서 다치면 팀에 영향을 줄 수 있다. 부상 당하면 이제부터 벌금을 매기겠다”고 선언했다.

다음으로 예능을 통해 이만기를 안다고 밝힌 이광연. 심권호(나이 48세)는 이봉주(나이 50세)로 착각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골피커 특별 코칭이 시작됐다 골키퍼의 기본 자세를 배운 후 몸을 던져 막아내는 세이빙 동작을 배웠다.

특훈 후 골키퍼 후보에 대해 질문에 이광연은 "순발력 있는 사람이 좋은 것 같다"며 김동현을 꼽았다.

방송에서 고사를 지낼 때 김용만(나이 53세)이 500달러짜리 어음을 쓴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