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의 밤’ 이도 잠시 신동엽이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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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의 밤’ 이도 잠시 신동엽이 첫 방송...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8 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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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JTBC2 악플의 밤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JTBC2 ‘악플의 밤’은 스타들이 자신을 따라다니는 악플과 직접 대면해보고, 이에 대해 솔직한 속내를 밝히는 ‘악플 셀프 낭송 토크쇼’.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신동엽-김숙-김종민-설리는 ‘악플의 밤’ 첫 방송 후일담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솔직한 발언으로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던 설리는 “본방으로 봤다. 너무 재밌었다. 외할아버지도 재밌게 보셨다고 연락이 왔다”며 훈훈한 소감을 남겼다.

이도 잠시, 신동엽이 첫 방송 이후 ‘악플의 밤’에 달린 적나라한 악플들을 직접 낭송하며 ‘악플 리포트’를 시작해 긴장감을 유발했다.

설리는 '악플 읽는다고 해서 기대했는데 생각보다 별거 없네'라는 악플에 발끈하며 "마약 이야기가 왜 안세요?"라고 말해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