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콜’ 참가자들의 소감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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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콜’ 참가자들의 소감이 이어졌다...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8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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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vN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Mnet ‘더 콜’은 콜라보를 희망하는 상대에게 러브콜을 보내고 이에 화답해 성사된 팀은 신곡 제작과 무대를 선보이는 신선한 포맷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았다.

대한민국 최고의 아티스트들이 총출동해 환상적인 콜라보 음악들을 쏟아냈고, 모두의 기대와 함께 5일 저녁 7시 40분 Mnet과 tvN을 통해 두 번째 시즌의 포문을 연다.

'너의 목소리가 보여' 제작진이 새롭게 연출한 '더 콜'은 최고 아티스트들의 컬래버레이션 무대와 커플이 이뤄지는 과정 속의 미묘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하나의 관전포인트는 아티스트들의 매력 어필 영상이다.

뮤지션들의 선택을 받기 위해 ‘콜라보 여신’ 소유, ‘K-소울’ 윤민수, ‘콜라보 장인’ UV, ‘한국 음악계 마에스트로’ 윤종신까지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이들의 매력 어필 모습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음악적 색채와 장르, 세대가 다른 4인 4색의 뮤지션들은 각자의 개성을 보여주는 것은 물론, 다양한 콜라보로 서로의 경계를 허물며 ‘더 콜2’를 단순한 음악 예능에서 한발 더 나아가 안방에서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음악 페스티벌로 완성시킬 전망이다.

참가자들의 소감이 이어졌다.

윤종신은 "영상에서 나왔는데 가을에 떠나기 때문에 방송을 안늘리려고 했다. 그런데 이선영 CP와 '슈스케5'의 인연으로 하게됐다.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굉장히 알찬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만족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