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과 다르다’ 동아닷컴은 글러브의 대표인 A씨가 최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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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과 다르다’ 동아닷컴은 글러브의 대표인 A씨가 최근...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7 2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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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러브엔터테인먼트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소속사는 “(A 대표가) 검찰에 송치된 적도 없다. 현재 기사 원문도 삭제된 상태”라고 반박했다.

동아닷컴은 글러브의 대표인 A씨가 최근 마약류인 프로포폴을 상습 투약한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28일에는 박효신이 4억원대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박효신이 전속계약을 미끼로 4억 원 이상의 금품을 편취했다'는 게 고소인 측의 주장 내용이었는데, 박효신 측은 '사실과 다르다'며 '박효신은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는 입장을 냈다.

박효신 측은 “전속계약을 조건으로 타인에게 금전적 이익을 취한 적이 없다”며 “현재 예정되어 있는 공연에 집중하였다. 해당 건에 대해서는 공연이 종료된 후 법적으로 강경한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해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