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월드페스타’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개막공연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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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월드페스타’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개막공연에는...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7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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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케이월드 페스타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8월 15일부터 24일까지 열흘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개최되는 ‘2019 케이월드 페스타(2019 K-WORLD FESTA)’는 K컬처를 보다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초대형 한류 축제로, 전무후무한 스케일과 역대급 라인업으로 한류팬들의 관심을 고조시키고 있다.

올림픽공원 내 체조경기장에서 열릴 개막공연에는 전세계를 빛내며 K팝을 이끌고 있는 아이돌 그룹을 비롯해 실력파 솔로 아티스트들이 무대를 장식한다.

청량한 분위기로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달할 걸그룹의 무대에도 기대가 더해진다.

과즙미를 품은 청정돌 에이프릴, 이례적이고 독자적인 콘셉트로 팬심을 저격하고 있는 이달의 소녀, 신인답지 않은 포스로 가요계를 점령한 (여자)아이들, 다국적 소녀들로 똘똘 뭉친 힐링돌 네이처, 데뷔와 동시에 가요계 기대주로 떠오른 체리블렛이 축제의 열기를 최고조로 이끌 예정이다.

믿고 듣는 보컬 강자들도 개막공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사계절을 물들이는 감성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황치열, 직접 작업한 솔로 앨범으로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자랑하고 있는 남우현, 독특한 보이스와 섬세한 표현력으로 여성 솔로 가수로 우뚝 선 민서가 탁월한 보컬 실력을 과시, 관객들의 귀를 매료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독창적인 콘셉트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보이그룹들도 폐막공연 라인업에 올랐다.

역주행 신화를 이룬 꽃미남 밴드 엔플라잉, 다재다능한 뮤지션형 그룹 스트레이키즈, 글로벌 대세로 성장하고 있는 원어스, 국내외를 홀릭 시킨 초대형 퍼포먼스돌 에이티즈가 역대급 퍼포먼스로 한류팬들의 호응을 자아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