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3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가수 윤하가 출연해 청취자들과 이야기를 나눴다.
김신영은 "이번 신곡이 '비가 내리는 날'이다. 노래 제목에 '비'라는 단어가 들어가면 윤하씨가 가장 먼저 떠오른다.
신곡 소개해달라"고 요청했다.이에 윤하는 "이 소식을 듣고 기분이 정말 좋아서 집에서 소리 지르고 난리났다.
노래는 비가 올 때 들으면 정말 훨씬 더 좋다.
요즘 장마가 끝났다는데 조금 아쉽다.
비가 내리면 더 잘 될텐데"라며 "비 차라도 불러서 물을 뿌려버리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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