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참견2’ 기막힌 상황에 놓인 사연녀를 연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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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2’ 기막힌 상황에 놓인 사연녀를 연기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7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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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걸그룹 다이아 출신 배우 조승희가 역대급 사연에 힘을 더했다.

'연애의 참견 시즌2'에서 조승희는 과거의 상처로 남자친구와 헤어질 위기에 처한 주인공을 연기했다.

그녀는 결혼을 준비하던 중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를 시누이로 만나게 되는 사연 속 캐릭터로 활약해 눈길을 끌었다.

그렇게 운명적으로 다가온 남자친구와 결혼을 준비 하던 중, 우연히 남자친구의 형 커플을 만나게 되고, 그 자리에서 떠올리고 싶지않은 기억이 떠올랐다고. 바로 남자친구 형의 여자친구로 마주한 그녀가 과거 고민녀를 괴롭혔던 친구였던 것.

기막힌 상황에 놓인 사연녀를 연기한 조승희는 섬세하고 깊이 있는 감정선까지 표현해 연기력을 입증시켰고 동시에 사연의 집중도까지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