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관 구해령’ 매달 녹봉날만 오길 손꼽아 기다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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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사관 구해령’ 매달 녹봉날만 오길 손꼽아 기다리는...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7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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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록뱀미디어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MBC 새 수목극 ‘신입사관 구해령’ 측은 4일 구해령(신세경 분)을 비롯한 여사 4총사의 모습을 공개했다.

신세경, 차은우, 박기웅이 출연하는 ‘신입사관 구해령’은 조선의 첫 문제적 여사(女史) 구해령과 반전 모태솔로 왕자 이림(차은우 분)의 ‘필’ 충만 로맨스 실록. 이지훈, 박지현 등 청춘 배우들과 김여진, 김민상, 최덕문, 성지루 등 연기파 배우들이 총출동한다.

매달 녹봉날만 오길 손꼽아 기다리는 조선의 현실 직장인 은임은 특유의 넉살로 주위를 기분 좋게 만드는 분위기 메이커다.

마지막 여사 아란은 초특급 재력가 집안 출신의 해맑은 철부지로 미워할 수 없는 매력의 소유자다.

반면 사희는 해령과 달리 시크하고 차가운 분위기의 여인이다.

알고 보면 그녀의 가슴 속에는 자신의 앞날을 스스로 개척하려는 뜨거운 열정과 야망이 불타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