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 캐릭터들은 모두 VFX 비주얼 특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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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온 킹’ 캐릭터들은 모두 VFX 비주얼 특수...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7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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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디즈니 라이브 액션 ‘라이온 킹’이 역대급 신기술로 리얼하게 탄생한 캐릭터와 역대급 더빙 캐스트의 투샷을 공개했다.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죄책감에 시달리던 과거의 아픔을 딛고 날라와 친구들과 함께 진정한 자아와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하는 스펙터클 감동 대작이다.

캐릭터들은 모두 VFX(비주얼 특수 효과)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실사화 돼 전세계 최고의 톱스타 더빙 캐스팅 배우들과 마주하게 되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캐스트 스틸은 이미 전세계에서 ‘압도적이다!’, ‘스틸 만으로도 전율이 느껴진다’라는 해외 유수 매체들의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캐릭터&캐스트의 카테고리만으로도 어린 시절의 심바와 날라, 어른이 된 심바와 날라, 디즈니 사상 최고의 빌런 스카와 하이에나 무리, 하쿠나 마타타 콤비 품바와 티몬, 충성스러운 신하 자주의 모습을 한 눈에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