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스타’ 방송은 박봄에게 10년만의 첫 단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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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스타’ 방송은 박봄에게 10년만의 첫 단독...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7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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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에브리원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응답하라 2009! 우리가 사랑한 소녀들’특집으로 가수 박봄, 유빈, 전지윤, 송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해 2009년도 감성을 자극했다.

방송은 박봄에게 10년만의 첫 단독 토크쇼다.

그동안 아이돌들에게 연애는 금기 사항이 될 정도 매번 큰 이슈였다.이날 방송에서 그들의 걸그룹 당시 연애 이야기를 듣게 돼 시청자들의 흥미를 높였다.

산다라박은 박봄에 대해 “인생의 걸림돌. 쌍박 콤비”라고 말했고 박봄은 산다라박에 대해 “비타민이다. 무슨 일 하든 솔선수범하고 웃겨준다”고 말했다.

박봄의 화답에 당황한 산다라박은 웃겨보려는 욕심에 무리수를 던진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