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 청춘’ 청춘들은 여름을 맞아 물놀이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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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타는 청춘’ 청춘들은 여름을 맞아 물놀이 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7 0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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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타는청춘 SBS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16년만의 한국 복귀로 화제를 모은 새 친구 브루노와 함께 순천 여행을 하는 청춘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청춘들은 여름을 맞아 ‘물놀이’로 설거지 당번을 정했고 브루노와 김부용이 당첨됐다.

브루노는 기대감을 안고 장에 도착했고, 김부용은 브루노에게 물건을 사보라고 시켰다.

브루노는 "예전 촬영 때 많이 해봤다"고 말하며 시장 상인들과 능숙하게 흥정을 했다.

순천 재래시장에 도착한 브루노는 16년 전 했던 ‘한국이 보인다’ 방송 경력을 바탕으로 시장 상인들에게 스스럼없이 말을 걸었다.

넉살 좋은 브루노의 모습에 김부용은 “잘한다”며 감탄했고, 시장 상인들 역시 서비스를 챙겨주는 등 넉넉한 인심을 보여줬다.

이를 지켜보던 김부용은 브루노에게 “(둘이) 식성도 잘 맞고 브루노와 시장에 오니까 재밌다”면서 다음 여행 때도 시장에 같이 가자고 미소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