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TV 연예통신’ 이혼 소식 이후 한 매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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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연예통신’ 이혼 소식 이후 한 매체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7 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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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BC 제공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송중기-송혜교의 이혼 발표 이후 일주일이 지났지만 여전히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이혼 소식 이후 한 매체가 송중기의 아버지가 박물관 형태로 꾸며 관리했던 대전 본가에서 송혜교의 사진을 다 치웠다고 보도해 ‘송중기 아버지’가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거센 후폭풍이 일기도 했다.

송중기-송혜교의 이혼 소식에 강원 태백시 또한 곤경에 처했다.

드라마 '태양의 후예'를 기반으로 각종 관광사업을 추진해 온 태백시는 올해로 3회 째인 ‘태백 커플 축제’를 개최할 예정이었지만, 이들의 이혼으로 인해 행사를 취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