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치소 석방’ 박유천은 지난 2일 마약 구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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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치소 석방’ 박유천은 지난 2일 마약 구매와...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7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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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박유환 SNS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박유환은 3일 개인 트위터에 "안녕 바보들! 오늘은 방송을 하지 않고 형과 시간을 보내려 해요. 미안해요. 내일은 꼭 방송할게요. 여러분 감사합니다" (Hi 바보s! Today... I will not be streaming, going to spend time with hyung! Catch up with everything... Sorry! Will be streaming tomorrow though, I promise! Thank you again everyon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유천은 모자와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반려견을 안고 포즈를 취하였다.

구치소에 있을 때와는 다르게 밝은 모습이다.

박유천 앞에는 팬들로부터 온 선물과 편지가 한가득 쌓여있어 눈길을 끈다.

박유천은 지난 2일 마약 구매와 투약 혐의로 징역 10월, 집행유예 2년, 추징금 140만원과 보호관찰 및 마약 치료 등을 선고받고 구속 68일 만에 석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