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마이 리틀 텔레비전 V2’(연출 박진경, 권해봄, 이하 ‘마리텔 V2’)에서는 정형돈, 장성규와 모모랜드 낸시가 '무덤 TV' 2부에서 '이색 현피 대회'를 이어나가는 모습이 공개된다.
정형돈은 계속해서 이어지는 장성규의 프리한 입담에도 멘붕된 모습을 보인다고. 장성규는 정형돈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더욱 강력해진 '선 넘는 입담'을 선보였다.
급기야 장성규가 시원한 용트림을 내뿜으며 시청자와 격의 없는 사이가 되었다는 후문이다.
자신도 모르게 입에서 나오는 트림을 연달아 내뱉어 폭소를 선사했는데, 결국 '입틀막'하며 옆에 있던 낸시에게 사과하는 상황을 만들어 웃음을 줄 것으로 보인다.
정형돈과 장성규, 모모랜드 낸시가 '무덤 TV' 2부에서는 어떤 도전자들을 만나게 될지, 역대급 레전드 영상으로 우뚝 서게 될 장성규의 용트림의 실체가 무엇일지는 5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마리텔 V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모두가 힘을 합쳐 기부금 모으기를 하고 있는 ‘마리텔 V2’는 매주 신선하고 재미있는 콘텐츠 방송들을 선사해 콘텐츠 명가의 위상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택 주인님의 셋째 딸' 프로미스나인 송하영이 함께하고 있는 가운데, 프로그램 역대 최고 기부금이 공개된 것으로 알려져 궁금증을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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