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쏜애플은 2010년 데뷔 앨범 ‘난 자꾸 말을 더듬고 잠드는 법도 잊었네’를 발매해 초판을 절판시키며 한국 밴드씬의 대표 주자로 부상했다.
발매한 2014년 정규 2집 ‘이상기후’, 2016년 EP ‘서울병’도 평단과 대중의 주목을 받으며 자타공인 대표 밴드로 주목을 받았다.
이미 연이은 단독 공연 매진을 기록하고 있는 쏜애플은, 씬에서 가장 핫한 밴드답게 이번 앨범 발매 공연에서도 마찬가지로 오픈 1분 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쏜애플은 오는 13, 14일 서강대학교 메리홀에서 정규 3집 발매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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