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4일 MBC는 김태호 PD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하는 새 예능 ‘놀면 뭐하니?’가 27일 첫 방송된다고 알렸다.
‘놀면 뭐하니?’는 과거 ‘무한도전’이 방영되던 토요일 저녁 6시 30분 편성됐다.
6월 유튜브 채널을 통해 첫 콘텐츠 '릴레이 카메라'가 공개된 바 있다.
누리꾼들은 ‘놀면 뭐하니’ 첫 방송 소식에 기대감과 우려감을 동시에 드러냈다.
‘놀면 뭐하니’의 경쟁 프로그램에도 주목했다.
‘놀면 뭐하니’ 방송 시간과 겹치는 토요일 대표 예능프로그램은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KBS2)’, ‘놀라운 토요일 1, 2부(tvN)’ 등이 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유재석+김태호 조합이라니 바로 구독”, “무한도전 느낌 난다. 그립다”, “벌써부터 재밌다.
기대된다”라며 반가운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시사매거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