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스포트라이트’ 전 남편을 잔혹하게 살해한 고유정의 쓰레기봉투 투기 당시 모습이 공개됐다.
- 증발된 시신, 못 막았나?피해자와 고 씨는 대학교 동창으로, 6년 열애 끝에 결혼했다.
제작진이 찾아낸 고유정의 과거 사진. 고유정은 정말 밝은 표정이었고 작고 아담한 체구였다.
살인자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였다.
제주도 내에 있는 한 쓰레기 집하장 CCTV에는 고유정이 무게가 나가는 쓰레기봉투를 버리는 모습이 찍혀 있었다.
피해자 가족은 공개된 CCTV 외에 한 개의 CCTV가 더 있다며 새로운 의혹을 제기했다.
아들이 그리웠던 피해자는 결국 면접교섭권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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