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그의 숨겨둔 유연성은 팀을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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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그의 숨겨둔 유연성은 팀을 우승으로...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7 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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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5일 방송될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1탄보다 더 화끈하고 흥미진진한 운동회 2탄이 펼쳐졌다.

방송에서 승부욕이 없다던 성훈 팀은 매 경기마다 열정을 불태우며 경기에 임해 압도적인 점수 차로 유노윤호 팀을 이겼다.

팀장 성훈은 점수에 관심 없다면서 첫 번째로 배구선수 김연경을 팀원으로 꼽아 말과 따로 노는 행동으로 웃음을 선사했다.

다리 찢기 게임에서는 의외의 유연성을 선사해 팀원뿐 아니라 상대 팀까지 감탄한다고 해 궁금증을 자극하였다.

그의 숨겨둔 유연성은 팀을 우승으로 이끌 수 있을지 기대가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