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여름아 부탁해’ 이영은이 윤선우의 제안을 거절했다.

이영은은 그 동안 다양한 작품을 통해서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정선을 완벽하게 그려내며 캐릭터에 완전히 이입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주상미는 "금희가 이혼 못해주겠다고 하면 어떻게 해요? 그러다가 마음 바뀌면요? 그럼 난 어떡하죠?"라고 말했다.

연락을 받고 주상원을 찾아간 왕금희는 “주방 보조를 구하신다더라. 면접보러 온게 저다. 돈 벌어야 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