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고주원이 쉴 새 없이 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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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맛’ 고주원이 쉴 새 없이 일하는...
  • 주진현 기자
  • 승인 2019.07.07 0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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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애의 맛 캡처

[시사매거진=주진현 기자]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우리가 잊고 지냈던 연애의 맛’ 시즌2(이하 ‘연애의 맛’ 시즌2)는 사랑을 잊고 지내던 대한민국 대표 싱글들이 그들이 꼽은 이상형과 가상이 아닌, 현실 연애를 경험하며 설렘을 전하는 신개념 연애 리얼리티. 이필모-서수연의 결혼 이후 고주원-김보미, 오창석-이채은, 이형철-신주리, 숙행-이종현 등 각양각색 커플들이 진정성 있는 연애를 선보이며 ‘연애 맛집’의 명성을 증명하였다.

이와 관련해 4일 방송된 '연애의 맛 시즌2' 7회에서도 고주원의 돌직구 애정 공세가 이어진다.

고주원이 쉴 새 없이 일하는 김보미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수제 맞춤 구두 제작에 나선 것.

고주원은 구두를 만들기 전 발 사이즈를 재기 위해 자연스럽게 김보미의 발을 감쌌다.

김보미는 전혀 예상치 못한 스킨십에 빨개진 얼굴로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고주원이 성공적으로 수제 맞춤 구두를 완성시켜 김보미에게 선물할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고주원, 김보미 커플의 침대 데이트도 펼쳐졌다.

고주원은 평소 면역력이 약해 감기에 자주 걸리는 김보미를 데리고 한의원으로 향했다.

김보미의 피로를 위해 찾은 한의원에서 도리어 고주원이 "몸이 너무 말라 양기가 부족해질 수 있다"는 청천벽력 같은 진단을 받게 된다.

진료 후 고주원과 김보미는 약침을 맞기 위해 치료실 침대에 나란히 눕게 됐다.

커튼 하나를 사이에 두고 가깝게 밀착된 둘 사이는 설렘을 자아낼 예정이다.

TV CHOSUN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연애의 맛’ 시즌2 7회분은 4일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