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매거진=박한나 기자] 최근 티브이 뉴스를 통해 날씨를 전하고 있는 강아랑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왜냐하면 그녀가 티브이예능을 통해 자신에 대한 이야기를 공개했기 때문이다.

이로인해 현재 대형포털 서치리스트에 강아랑의 이름이 올라와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관련해 그녀가 자신의 이력을 언급한 내용이 덩달아 주목을 받고 있다.

강아랑은 최근 한 라디오 프로를 통해 자신의 직업에 대해 이야기를 할 기회가 있었다.

그녀는 자신이 미스춘향으로 뽑힌 후 국내 삼대 유명 기획사에서 러브콜이 왔었다고 한다. 하지만 그녀는 공부를 해서 방송국에 들어가고 싶었다고. 그녀는 아나운서나 기상캐스터를 하고 싶어서 시험을 칠십 번 봤다. 지방 방송국에서 아나운서를 하다가 기상캐스터에 합격했다고 밝혔다.

그러자 많은 이들은 “만일 강아랑이 당시 유명 기획사에 들어갔더라면 지금쯤 연예인으로 활동하고 있었을 것 같다”라는 추측을 내 놔 눈길을 끌었다.